요즘 관심이 가는 투자(저축) : 금은 (GOLD, Sliver)
언제부터인진 정확히 모르겠다.
금과 은을 모으던 사람의 글을 보았던 거 같고 그때부터 약 한 달 정도 계속하여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당장 구입할 돈도 없고, 정보도 없어 차근차근 정보를 찾아봤다.
평소 주식투자만 해오고 부동산의 얕은 지식만 가지고 있던 나로써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였고 차근차근히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아마 아래 사진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여 관심이 갔던것같았다.
가격도 모르고, 매수방법도 모르는 나였고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도 몰랐다.
그냥 지나가다가 보였던 [한국금거래소]는 주식의 한국거래소처럼 공적기관인 것처럼 알았지만 알아보니 사설업체였고 이것과 비슷한 [한국은거래소, 한국석유거래소] 등과 같은 업체들도 사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4K, 18K, 14K의 기준도 잘 몰랐으며, 금의 단위인 돈(3.75g)과 은의 단위인 온스(31.1g) 또한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새로운 시장에 발을 들이는 것은 언제나 떨리고 흥분되는 일이었다.
제조업체(한국조폐공사, LS니꼬, 한국금거래소, 아시아골드, 국제금거래소 등)와 유통업체(코인즈투데이, KPMEX, 코인스토어) 같은 것들 또한 알게 되었으며 중고거래(실버팩토리, 중고나라, 화폐수집1090 등) 또한 활발히 열린다는 것 또한 알았다.
또한 인류 역사상 가장 크고 역사가 긴 화폐인만큼 역사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알았으며 현재 '금은비 (Gold/Silver Ratio)'가 87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금은비 : 금과 은의 가격비율)
(가장 낮을 때 : 1980년 15)
(가장 높을 때 : 2020년 114)
(역사상 평균값 50~60)
부동산이 매력적인 이유는 실물(현실) 자산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금과 은또한 실물투자가 있고, 나 또한 항상 계좌로만 확인하던 자산이 아닌 실제로 역사적으로 증명해온 자산을 소유해보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금화, 은화가 너무 이뻤다.)
요즘 관심이 한창 많아 다음 포스팅에선 조사해온 지식들을 정리하는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