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의 투자철학이 담긴 명언(격언) 모음

투자를 하다 보면 많은 일들을 겪게 되고, 또 얕고도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이미 그 과정들을 몸소 체험하거나 경험해본 투자자들의 짧게 함축된 글은 투자를 하면 할수록 감탄을 자아내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투자의 대가 중 한 분인 워렌 버핏 간단한 소개와 명언이자 격언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워렌 버핏

워렌버핏

이름 : Warren Edward Buffett 워렌 에드워드 버핏

출생 : 1930년 8월 30일생 (2022년 기준 91세)

국적 : 미국

재산 : 1,297억 달러 (한화 약 159조 1,800억 원) //2022. 03월 기준

투자성향 : 가치주 투자자

직업 :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대 주주, 회장, CEO

별명 : 오마하의 현인(Oracle of Omaha)

 

네브래스카 오마하 출신으로 어린 나이인 11살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하였다.

이때 Cities Service 주식을 38달러에 매수하여 40달러에 매도하였는데 나중에 200달러가 넘어가는 것을 보고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15살 때에는 오마하 북부의 농지 약 5만 평을 사기도 하였으며 17살 때에는 핀볼 머신 대여 사업도 하기도 했다.

이미 10대 후반에 학교 교사들보다 많은 월수입을 기록하였으며 35살에 버크셔 해서웨이를 매입하고 CEO가 되었다.

장기투자와 복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1965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21.6%의 수익을 거둬 총 1,826,163%의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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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 백미러는 항상 앞 유리보다 선명하게 잘 보인다.

▶ 어떤 자산에 투자하는 이유가 최근 가격이 상승해서여서는 안된다.

▶ 나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라

▶ 10년 이상 보유할 생각이 없으면 10분도 보유하지 말라

▶ 썰물이 빠졌을 때 비로소 누가 발가벗고 헤엄쳤는지 알 수 있다.

▶ 타고 있는 배가 항상 샌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구멍을 막느니 차라리 배를 바꿔 타는 것이 생산적이다.

▶ 훌륭한 가격에 적당한 회사를 사는 것보다 적당한 가격에 훌륭한 회사를 사는 것이 훨씬 낫다.

▶ 100달러를 벌기보다 1달러를 아껴라.

▶ 날아오는 모든 공에 스윙을 할 필요는 없다. 홈런이나 장타를 칠 수 있는 좋은 공이 날아올 때까지 기다려라. 왜냐하면 투자에는 스트라이크 아웃이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자산 관리를 하고 있을 때 관중들이 스윙을 하라고 소리친다. 그것을 억제할 수 있어야 한다.

▶ 주식시장은 인내심이 없는 사람의 돈을 인내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동시키는 도구이다.

▶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

▶ 가장 좋은 투자처는 자로 자기 자신이다.

▶ 투자의 제1원칙은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제2원칙은 1원칙을 절대로 잊지 않는 것이다.

▶ 오늘 누군가가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 것은, 오래전에 누군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 비가 오는 것을 예측하는 것은 중요치 않다. 하지만 방주를 짓는 것은 중요하다.

▶ 시장이 10년 동안 셧다운 되더라도 가지고 있을 때 행복한 것만 사라

▶ 나는 내가 부자가 될 것을 항상 알고 있었다. 단 한순간도 의심한 적이 없었다.

▶ 투자가는 마치 평생 단 20번의 기회만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의사를 결정해야 한다.

▶ 당신은 어떤 수를 쓰더라도 한 달 안에 아기를 낳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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