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3 노후대비, 투자를 해야하는 첫번째 이유 며칠 전 근무하는 곳에서 책과 폐지가 많이 나와 수레를 끌고 고물상으로 갔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80kg를 수레에 싣고 힘들게 갔는데 내 손에 쥐어진 것은 5천 원권 1장, 1천 원권 1장이었다. 최근 뉴스에서 중국에서 2021년 1월부터 고체 폐기물법이라는 법을 시행한다는 소식을 들었었다. 그때 당시에는 그냥 그렇거니 하고 별생각 없이 넘어갔었지만, 세계 50~60%의 쓰레기를 해결하던 중국이 문을 닫자 각국의 폐기물들은 갈 곳이 없어졌고, 그 결과 고물상의 폐지값 하락으로 이어졌다. 폐지를 고물상에 팔고 생각보다 너무 적은 돈에 충격을 받아 몇몇 뉴스를 찾아보니 연속된 충격이었다. 폐지를 한가득 담은 리어카를 1,000~2,000원 정도에 받으며, 폐지 수거 노인을 포함한 고물 업계 종사자가.. 2021. 1. 15. 계속하여 돈의 가치는 떨어진다. 가끔가다가 통장 내역 거래를 보면 이런 게 보인다. 예금? 이자? 그래서 통장에 대해서 계좌관리를 들어가 봤다. 금리가 이자율이니 1년에 0.1%를 이자로 준다는 말이다. 거기에 이자소득은 소득세(15.4%)도 가져가 버린다. 그렇다면 통장에 천만 원을 넣어두면 1년 뒤 얼마로 되어있을까? 네이버에 간편하게 '이자 계산기' 검색을 하게 되면 적금, 예금, 대출 등의 계산기가 나온다. 8460원이다. 너무 적지 않은가? 가만히 있는데도 돈이 늘어나니 좋은 거 아니냐고? 맞는 말이다. 단, 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들의 가격이 안 오른다면 말이다. 예전 아이스크림들의 가격이 기억나는가? 또는 식당들의 음식 가격은? 그때 그 물건들의 가격들이 1년에 0.1%씩 오르던가? 아마 아닐 것이다. 5천 원 하던 것.. 2020. 7. 19. 무조건 재테크를 해야하는 이유. 양적완화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뉴스에서 양적완화라는 단어가 많이 들려온다. 코로나 19 이전에는 간간히 들어보던 거였지만 한국 뉴스에서도, 미국 뉴스에서도 심심찮게 들려온다. 양적완화란 뭘까? 간단히 말하면 한국은행과 같은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내는 것이다. 시중에 돈이 많아진다. 돈이 풀리니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 그럼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의 가치는 어떻게 되는걸까? 금리 코로나 19로 인하여 양적완화와 또 다른 핫 키워드인 금리가 있다. 금리는 이자율이다. 세계 각국마다 금리는 다르다. 각각의 경제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현재 사상 최저 금리를 갱신하였는데, 현재 대한민국의 금리는 0.5%이다. (링크 :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추이) 문제는 대한민국에서는 기준금리가 1년에 0.5%라.. 2020.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