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1 계속하여 돈의 가치는 떨어진다. 가끔가다가 통장 내역 거래를 보면 이런 게 보인다. 예금? 이자? 그래서 통장에 대해서 계좌관리를 들어가 봤다. 금리가 이자율이니 1년에 0.1%를 이자로 준다는 말이다. 거기에 이자소득은 소득세(15.4%)도 가져가 버린다. 그렇다면 통장에 천만 원을 넣어두면 1년 뒤 얼마로 되어있을까? 네이버에 간편하게 '이자 계산기' 검색을 하게 되면 적금, 예금, 대출 등의 계산기가 나온다. 8460원이다. 너무 적지 않은가? 가만히 있는데도 돈이 늘어나니 좋은 거 아니냐고? 맞는 말이다. 단, 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들의 가격이 안 오른다면 말이다. 예전 아이스크림들의 가격이 기억나는가? 또는 식당들의 음식 가격은? 그때 그 물건들의 가격들이 1년에 0.1%씩 오르던가? 아마 아닐 것이다. 5천 원 하던 것.. 2020.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