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철학이 담긴 명언(격언) 모음

 

투자를 하다 보면 많은 일들을 겪게 되고, 또 얕고도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이미 그 과정들을 몸소 체험하거나 경험해본 투자자들의 짧게 함축된 글은 투자를 하면 할수록 감탄을 자아내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투자의 대가 중 한 분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간단한 소개와 명언이자 격언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벤저민 그레이엄

벤저민 그레이엄

이름 : Benjamin Graham 벤저민 그레이엄

 

출생 : 1894년 5월 9일

사망 : 1976년 9월 21일

 

국적 : 미국

 

별명 : 증권분석의 아버지

 

189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사업 확장으로 미국으로 이민했다.

학창 시절 월반을 할 정도로 수재였으며 승부욕이 강했다. 콜롬비아 대학 초장의 부름을 받고 장학금을 받고 대학을 다녔다.

처음 투자할시 친한 교수의 자금을 맡아서 투자를 하였으나 1929년 미국 대공황이 닥쳐 자살까지 생각하였지만 이후 경제부 양 떼부터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 시작한다.

말년에는 투자 역사상 가장 뛰어난 투자가로 불리는 워렌 버핏이 애제자를 자청하고 나서며 저서들을 출간했다.

주요 저서로는 '현명한 투자자', '증권 분석'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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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저민 그레이엄의 명언 -  

▶ 투자는 패션이 아니다. 유행을 타지 마라

▶ 강세장에서 최대의 도박으로 최대의 이익을 얻은 사람들은 거의 항상 필연적으로 뒤따르는 약세장에서 가장 큰 손실을 보는 사람들이다.

▶ 현명한 투자자는 비관주의자에게서 주식을 사서 낙관주의자에게 판다.

▶ 현명한 투자자일지라도 대중을 따라가지 않으려면 대단한 의지력이 필요하다.

▶ 투자는 IQ와 통찰력 혹은 기법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과 태도의 문제다.

▶ 주식거래는 아내를 선택하는 것과 비슷하다.

▶ 당장 내일의 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 최대의 이익을 낼 수 있는 주식에 투자하는 대신 손실을 보지 않은 주식을 찾아라

▶ 주식은 급등 후 매수하는게 아니고 급락 후 매도하는 게 아니다.

▶ 투자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원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도 만족스러운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투기다.

▶ 투자자가 시장가격 변동에 관심을 두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관심이 지나칠 경우 투기적으로 변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 주식은 기업의 일부분을 소유하는 것이다.

▶ 투자자에게 있어서 가장 큰 적은 바로 그 자기 자신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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